구매전 크기를 잘 확인하고 사시길 추천합니다.

친칠라의 경우 한마리가 사용하기에 적당하면서도 조금 작아보이는 감이 있는 크기입니다.

하지만 뒹굴고 목욕하는데엔 문제없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출입문 아래에 틈입니다.

발가락이 끼일수있으니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문구조상 앞뒤로 자유자재로 열리는 구조기때문에

문이 아래로 내려와 완전히 닫힐 때 사이틈으로 발가락이 끼일수있습니다. 친칠라는 특히 발가락을 문턱에 집는 습관이 있는데 끼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사용하다가 아이가 발가락이 끼어 놀란적이 있어서 그뒤로 목욕할때마다 문아래 틈을 손으로 잡아주거나 항상 그부분을 신경씁니다. 갑자기 발가락이 끼이게 되면 아이가 놀라서 순간적으로 억지로 발을 확 빼려고 하는데 더 큰 상처를 낼 수 있습니다.

당황하지마시고 문이 내려왔던 방향으로 다시 올려주시면 되는데 오히려 아이가 놀라서 억지로 빼려고 하니 처음부터 안끼게 조심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매우 좋은 제품이라 몇가지만 주의하시면 충분히 잘 씁니다. 저도 이제품만 4개사용중입니다.